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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펭수에게 봅시다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6. 07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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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펜스에게 펜스야, 본인은 자펜에 사는 펜스 팬이야. 누나는 HOT 이후 어느 연예인 팬이 된 적이 없는데 펜스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홀딱 반해버렸어.우리 부부는 일일이 펜퍼 인사를 하고 펜스 내용의 말투로 이야기를 본인에게 돌리곤 한다. 펜스 우표 요들송도 밤낮없이 한 사람 불러 아마 양쪽 옆에 있는 저팬들이 우리를 황수오 부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. 근데 나쁘지 않아. 올해 힘든 한 가지가 많아서 우울하고 힘들었지만 펜스 때문에 요즘 많이 웃고 있어.고마운 마음에 오빠를 그려봤어. 너 지금쯤 EBS 풍속실에서 자고 있겠지? 누나는 늦은 밤이었지만 남편과 함께 요들송을 다시 한 번 부르고 잔다. 고마워 #펜스야 #펜라뷰 빠펜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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